안녕하세요, 반갑습니다. 우선 6대 박서영 단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. 제가 4대 5대 단장임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회장님 전무님 이사님 국장님 그리고 주부기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그동안 맡은 보직을 특성에 맞게 잘 운영해 보려고 노력하였으나 아쉬움을 못내 그리워하며 6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 작은 소견이지만 우리 주부기자단들의 음률을 아름다운 소리로 조율하여 매끄럽게 추진되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. 수련회 3회 불우이웃돕기 1회 주옥같은 글 을 모아 거대 장신구 <아름다운 동행> 책을 발간하였습니다.
개인적으로는 부끄러운 글로 문인에 수필가로 등단도 하였습니다.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는 최고의 신문 포천신문과 여러분이 있었기에 나래를 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.
외롭고 우울하고 고뇌하고 방황했던 기억들이 지금에 와서는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로 자리 했었습니다. 여러분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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